
2026년 10월에 확인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신 내용은 해당 기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거래량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선호하는 면적대나 지역에 따라 세부적인 움직임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상반기 거래 규모와 지역별 비중

2026년 상반기 전국 오피스텔 실거래가 총액은 2조 8,237억 7,212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5년 상반기 실거래 총액과 비교했을 때 3.4% 상승한 수치입니다. 거래 규모가 가장 큰 지역은 서울로 1조 1,783억 8,674만 원이 집계되었습니다.
서울 다음으로는 경기(6,806억 6,977만 원), 부산(3,890억 1,524만 원), 인천(2,762억 3,646만 원) 순으로 거래 총액이 많았습니다. 이때 서울 내부의 지역별 격차를 살펴보면 강남구의 거래 총액이 1,534억 2,819만 원을 기록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적인 거래 규모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 경기와 부산 등 다른 주요 지역들도 일정 수준 이상의 거래액을 유지하며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면적 규모에 따른 거래 양상 차이
면적에 따른 거래 특징도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2026년 1월 데이터를 기준으로 보면 전용 20~40㎡ 사이의 소형 오피스텔 거래는 1,830건으로 전체 거래의 54.4%를 차지했습니다. 소형 면적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주요 거래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중대형 면적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6년 1월 전용 60~85㎡ 미만 중대형 오피스텔 거래는 542건으로 2025년 1월(239건) 대비 126.8% 증가했습니다. 85㎡ 이상의 대형 오피스텔 거래 역시 41건에서 13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그 결과 전국 오피스텔 개인 매수 중 전용면적 40㎡를 초과하는 거래 비중은 38.4%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대비 3.3%p 상승한 결과입니다. 소형 위주였던 시장의 거래 범위가 중대형 면적으로 점차 넓어지는 추세입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거래량 변화
지역별 거래량 증가 폭에서도 차이가 나타납니다. 2026년 1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개인 거래 기준)은 3,366건으로 2025년 1월(2,033건)보다 65.6%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의 거래량은 2,374건으로 전년 대비 63.5% 늘어났으며, 지방은 992건으로 전년 대비 70.7% 늘어나 지방의 증가율이 수도권보다 높았습니다.
지방 시장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부산광역시가 244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를 기록하며 지방 거래를 주도했습니다. 지방의 다른 지역으로는 경남(135건), 대구(80건), 대전(76건), 충남(71건) 순으로 거래가 이어졌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거래량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지방의 경우 전년 대비 증가하는 속도가 수도권보다 다소 빠르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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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주요 거래 집중 현상
수도권 내에서도 특정 지역의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현상이 관찰됩니다. 2026년 1월 수도권 오피스텔 거래량은 2,374건이었으며, 그중 서울이 1,08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경기 1,007건, 인천 284건 순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서울의 경우 영등포구가 106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를 기록하며 지역 내 중심지 역할을 했습니다. 수도권 단일 지역구 중에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가 128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를 나타냈습니다.
이처럼 각 지역의 인프라나 주거 선호도에 따라 거래가 집중되는 구역이 다르게 형성됩니다. 따라서 전국 오피스텔 실거래가 추이를 확인할 때는 전체적인 흐름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특정 지역의 세부 거래 건수도 함께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매가격지수와 시장 흐름
거래량의 증가와 별개로 가격 지수의 움직임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2026년 9월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2%를 기록했습니다. 거래 건수가 늘어나는 흐름 속에서도 가격 지수는 소폭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2026년 2월의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약 1,900건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거래량의 변동과 가격 지수의 등락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시장의 전체적인 방향을 파악할 때는 거래량, 면적별 비중, 가격지수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활용하면 지역별, 금액별, 면적별로 상세한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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