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에 정리한 참고용 정보입니다.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봐 주세요.
납부 금액은 거주 지역의 공시가격과 보유 주택 가치에 따라 개인별로 차이가 큽니다. 단순히 평균값만 확인하기보다는 본인이 거주하는 자치구의 전체적인 세액 규모와 고액 납세자 비중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역별로 차이 나는 납부 규모

서울 내에서도 자치구에 따라 부과되는 전체 세액은 상당한 격차를 보입니다. 강남, 서초, 송파구로 구성된 강남 3구의 아파트 재산세 총액은 1조 5552억 원에 달합니다. 서울 전체 아파트 재산세의 47.5%에 해당합니다.
반대로 마포, 용산, 성동구로 대표되는 마용성 지역의 재산세 총액은 4143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와 비교하면 노원, 도봉, 강북구로 이루어진 노도강 지역의 총액은 1288억 원 수준입니다.
구별로 보면 차이가 더 뚜렷합니다. 마용성에서는 용산구 1,464억 원, 성동구 1,460억 원, 마포구 1,219억 원이 부과됐고, 노도강에서는 노원구 794억 원, 도봉구 323억 원, 강북구 171억 원이었습니다. 집값 차이가 곧 세액 차이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500만 원 초과 납세자 현황
주택분 재산세를 500만 원 넘게 내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2026년 서울에서 주택분 재산세를 500만 원 넘게 부과받은 납세 대상자는 10만 6,799명입니다.
세금은 일부 지역에 몰려 있습니다. 강남·서초·송파 3구의 아파트 납세 대상자는 서울 전체의 23.5%이지만, 이 3구에 부과된 아파트 재산세는 전체의 47.5%입니다.
강남 3구의 1인당 평균 재산세는 333만 7000원으로 서울 전체 평균인 164만 7000원보다 높습니다. 고가 아파트가 몰린 지역의 세액이 서울 평균을 끌어올리는 셈입니다.
재산세 산정되는 세율 구조
재산세는 지방세법 제111조에 따라 과세표준에 일정 세율을 곱하여 계산합니다. 세율은 주택의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단계적으로 높아지는 누진세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주택 재산세 표준세율은 과세표준 구간별로 다음과 같습니다.
- 6,000만 원 이하: 0.1%
- 6,000만 원 초과 1억 5,000만 원 이하: 6만 원 + 6,000만 원 초과분의 0.15%
- 1억 5,000만 원 초과 3억 원 이하: 19만 5,000원 + 1억 5,000만 원 초과분의 0.25%
- 3억 원 초과: 57만 원 + 3억 원 초과분의 0.4%
다만 지자체는 조례로 표준세율을 50% 범위에서 높이거나 낮출 수 있습니다. 1세대 1주택 특례세율과 세 부담 상한도 있어, 직접 계산한 금액과 실제 고지 금액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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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예상되는 세액 변화
현재의 흐름을 바탕으로 향후 재산세 규모를 전망하면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실이 KB국민은행에서 받은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별 시세 상위 5개 단지(모두 125개)의 가구당 재산세 본세는 2026년 평균 219만 7,296원에서 2030년 337만 2,928원으로 늘어납니다. 집값이 해마다 10.3%씩 오르고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지금처럼 45%로 유지된다고 가정한 추산입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이 변하면 세액도 크게 달라집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50%로 올리면 2030년 평균 재산세는 381만 7,698원이 됩니다. 하지만 비율을 60%로 높인다면 2030년 평균 재산세는 470만 7035원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지역별 예상치도 차이를 보입니다. 강남, 서초, 송파구 주요 단지는 현재 528만 3990원에서 2030년 774만 3775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추산됩니다. 마포, 용산, 성동구 주요 단지 또한 330만 9210원에서 494만 7632원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원, 도봉, 강북구 주요 15개 단지는 75만 3232원에서 132만 6421원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서울 아파트 재산세 부담은 자산 가치의 변동과 공정시장가액비율 같은 제도적 요인이 맞물려 결정됩니다. 정확한 세액 확인을 위해서는 공시가격의 변동 추이를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하며, 예상치 못한 세금 인상에 대비한 자금 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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