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에 정리한 참고용 정보입니다.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기관에 물어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런 방식은 사업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계약을 신속하게 진행하려는 목적이 큽니다. 최근의 흐름을 보면 건설사들이 대규모 단지나 상징성이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수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의계약으로 전환된 구역 사례

최근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서구 방화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과 양천구 신월7동 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두 곳 모두 두 차례 이상 입찰이 유찰된 이후 수의계약 절차를 거쳐 결정되었습니다.
방화2재정비촉진구역 사업은 공사 금액이 약 2938억 원 규모로 책정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공동주택 740세대와 함께 입주민을 위한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신월7동 1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은 규모 면에서 훨씬 큽니다. 약 9375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공동주택 2681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유찰을 거친 구역이 오히려 대규모 사업지로 확정되는 모습은 요즘 정비사업 시장의 흐름을 보여 줍니다.
건설사별 상반기 수주 실적
서울 재개발 수주 현황을 살펴보면 상반기 동안 10대 건설사가 따낸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27조 3442억 원으로 추정됩니다(6월 23일 정비업계 집계). 업계 상위권 건설사들은 서울 내 핵심 요지를 선점하기 위해 막대한 규모의 사업을 확보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올해 상반기에만 4개 사업장에서 7조 6946억 원을 수주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6607억 원 규모로 수주한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압구정3구역(공사비 약 5조 5000억 원)과 압구정5구역(1조 4960억 원) 같은 대형 사업지를 따냈습니다.
삼성물산 또한 상반기 도시정비사업에서 4조 7163억 원을 수주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을 6892억 원에 수주하며 강남권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압구정4구역 재건축(2조 1154억 원)과 신반포19·25차 재건축(4434억 원)을 확보하며 수주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GS건설과 대우건설의 움직임
GS건설은 지난 4월 개포우성6차 재건축 사업을 2154억 원에 수주했습니다. 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 역시 2조 1540억 원 규모로 수주하며 서울 내 주요 거점을 확보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GS건설은 서울 마천3재정비촉진구역과 서울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서울 곳곳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모양새입니다.
대우건설은 상반기 동안 총 2조 9153억 원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상반기에 1조 3471억 원의 수주액을 확보했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2024년 1월 삼성물산과 경쟁해 부산 시민공원재정비촉진지구 2-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따낸 적도 있습니다. 이처럼 건설사들은 서울뿐만 아니라 주요 거점 도시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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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할 주요 사업지
현재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사업지는 서울의 전통적인 주거 밀집 지역과 신흥 재개발 구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목동 11단지 재건축과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재건축 등이 대표적인 관심 대상입니다.
이러한 사업지들은 향후 지역의 주거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재개발 수주 현황을 파악할 때는 단순히 수주 금액만 볼 것이 아니라 해당 구역의 세대수와 입지적 가치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사업 규모가 클수록 건설사 간의 수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유찰이 반복되는 구역은 사업 조건이나 분담금 문제 등을 면밀히 따져봐야 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재개발 절차와 보상 관련 참고 사항
재개발 사업에 참여하거나 관련 정보를 찾는 과정에서는 재개발 절차와 재개발 보상금, 그리고 재개발 이주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사업 단계에 따라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각 구역의 사업 진행 단계가 어디쯤 와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수의계약으로 넘어간 구역은 일반적인 입찰 단계보다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개별 사업지의 구체적인 공사 규모와 세대수 구성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명확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유찰된 이후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입찰이 반복해서 유찰되면 사업 지연으로 인한 금융 비용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해진 조건으로 특정 건설사와 직접 계약을 맺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Q. 건설사 수주액이 높으면 무조건 좋은 사업지인가요?
수주액은 건설사가 확보한 전체 사업 규모를 뜻합니다. 특정 사업지가 좋은지 판단하려면 해당 구역의 예상 분담금과 세대수, 그리고 주변 시세와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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